‘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34-23-35’의 레이싱 모델 ‘시선고정’

입력 2015-03-13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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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FX.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사진= FX.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의 연지은이 깜짝 반전을 선사했다.

12일 방송된 Mnet 미스터리 음악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 3회에서는 김범수 유세윤 이특의 진행 하에 제 3대 초대 가수 윤민수와 8인의 출연자들이 치열한 진실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연지은은 미스터리 싱어 그룹 중 ‘핫 레이싱 모델’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했다. 연지은은 완벽한 몸매에 청순한 얼굴로 모든 출연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윤민수는 외모만으로 음치를 고르는 1라운드에서 연지은을 지목했다. 그러나 연지은은 반전 목소리로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열창했다.

연지은은 자신을 “탱글녀라는 별명으로 활동 중인 레이싱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은 지난해 8월 섹시 비키니 화보로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당시 연지은은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묻자 “탱탱한 엉덩이”라고 대답했다.

연지은은 1993년생으로, 34-23-35 신체 사이즈를 소유한 신인 레이싱모델이다. 그는 활동 시작과 동시에 모터쇼에서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엉벅지녀' 이은혜와 2014 모델 콘테스트 협찬사 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음악 추리쇼로,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려낸다. 매 라운드마다 초대된 가수들은 노래를 제외한 힌트를 통해 음치들을 탈락시킨다. 최후의 1인은 초대 가수와 당일 듀엣 무대를 가진다. 또 음치면 500만원의 상금을, 실력자면 음원을 발매할 기회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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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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