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종영, 소녀시대 유리 등장 “안요나에요”

입력 2015-03-13 14: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MBC ‘킬미힐미’ 캡처 ‘킬미힐미 종영’

‘킬미 힐미 종영’

드라마 ‘킬미 힐미’ 마지막 회에 소녀시대 유리가 출연해 화제다.

12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에서는 소녀시대 유리가 오리온(박서준)의 팬으로 등장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리온은 차도현과 오리진의 이야기를 책으로 써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 서점에 진열된 자신의 책을 보며 흡족해하던 오리온은 한 여자(유리)를 보고 첫 눈에 반했다.

오리온은 오메가 작가의 팬이라는 그 여자에게 이스터에그가 담긴 책을 양보하고 볼펜을 쥐어주며 호감을 얻고자 노력했다.

이어 오리온은 여자의 이름을 물었고 여자는 “안요나”라고 답했다. 안요나는 차도현의 인격 중 하나로 오리온을 짝사랑 했던 인물. 이에 오리온은 안요나의 행동에 기겁하고 도망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킬미힐미’ 후속으로는 ‘앵그리맘’이 방송된다.

'킬미 힐미 종영, 킬미 힐미 종영, 킬미 힐미 종영, 킬미 힐미 종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