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패션지 ‘바자’ 제공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배우 배두나가 영국 배우 겸 싱어송라이터 짐 스터게스와의 결별 소식을 공식 인정했다. 이에 둘의 과거 행적들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패션지 ‘바자(BAZAAR)’를 통해 함께 찍은 화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고 다정한 포즈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실제 연인만이 표현할 수 있는 편안함과 익숙함을 자아내 더욱 화제가 됐다.
배두나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12일 “최근 두 사람이 결별했다”며 “구체적인 시기나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해 5월 국내외 언론을 통해 연인임을 공식 인정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