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화재. 진화 작업 중 ‘바람 때문에 진화 난항’

입력 2015-03-14 0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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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화재. 사진=보도화면 캡처.

‘불암산 화재’

서울 불암산 중계동 불암산 학도암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 중이다.

불암산 화재는 13일 밤 10시 50분쯤 서울 중계동 불암산 학도암 부근에서 발생했으며 소방당국이 소방차 28대와 소방관 84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바람으로 인해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불이 주택가로 번질 위험은 없지만 인근에 있는 불암산 학도암으로 번질 위험이 있어 스님 등이 대피하고 있다고 밝힌 상황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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