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추돌사고, ‘억’대 수리비...‘어쩌나’

입력 2015-03-17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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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거제경찰서 제공 ‘람보르기니 추돌사고’

‘람보르기니 추돌사고’

SM7 승용차와 슈퍼카 람보르기니의 추돌 사고가 화제다.

최근 SNS 상에서 SM7이 람보르기니를 뒤에서 들이박은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경남 거제의 한 도로에서 일어난 사고로 밝혀졌다.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낮 거제시의 한 도로에서 SM7승용차가 람보르기니 후방을 들이받아 SM7 승용차 본넷이 파손되고 람보르기니 뒷 범퍼가 일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이 사고로 발생한 람보르기니 수리비는 1억 4000만원에 달하며 람보르기니의 하루 렌트 비용만 200만원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SM7 차주는 거제의 조선소에서 일하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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