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문채원 화보, 사랑스럽거나 고혹적이거나

입력 2015-03-17 12: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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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채원이 아이웨어 화보를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

17일 공개된 화보에는 상반된 콘셉트를 소화한 문채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첫 번째 버전 속 문채원은 FUNNY & FUNNKY 무드로 밝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귀여운 표정과 자유로운 포즈 그리고 그만의 사랑스러운 미소로 시선을 끈다.

두 번째 버전은 성숙한 무드를 통한 엘레강스한 느낌을 연출한다. 헝클어진 헤어스타일로 고혹적 느낌을 연출하고 관능적인 손짓으로 보는 이를 압도한다.

촬영 당시 문채원은 쉴 새 없이 터지는 플래시에도 지치지 않는 모습으로 스태프를 독려했다고. 뿐만 아니라 한층 더 성숙해진 표현을 통해 현장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문채원의 화보는 패션 매거진 엘르와 코스모폴리탄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채원은 1월 개봉한 영화 ‘오늘의 연애’에서 기상 캐스터 현우를 연기했다. 그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그날의 분위기’에서 유연석과 호흡을 맞췄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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