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연기의 창시자 장수원이 에릭남의 신곡 ‘괜찮아 괜찮아’를 향한 응원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릭남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선배님 응원 너무 괜찮아 괜찮아여! 장수원 선배님! 제 신곡 ‘괜찮아 괜찮아’ 많이 들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장수원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수원은 간단한 인사말을 시작으로 ‘에릭남의 신곡 ‘괜찮아 괜찮아’가 발매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저도 요즘 스케줄을 다니면서 차 안에서 많이 듣고 있다’라고 전하며 에릭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영상 마지막 부분에는 로봇연기로 이슈를 모았던 대사를 인용하여 “에릭남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많이 놀랬죠? 에릭남 파이팅! ”이라는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연기력을 과시하며 보는 이들로부터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5일 에릭남은 신곡 ‘괜찮아 괜찮아’를 발매하고 매주 금요일마다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을 개최하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일 금요일에도 달콤커피 3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대학로에서 베란다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