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가 KIA를 4연패에 빠뜨리며 시범경기 4승째를 거뒀다. SK는 1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시범경기 KIA와의 경기에서 박정권의 홈런 등 장단 15안타를 터뜨리며 7-2로 낙승을 거뒀다. 경기를 승리로 마치며 연승을 달린 SK 선수들이 마운드 주변에서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승리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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