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김유정, 드라마 ‘앵그리 맘’서 모녀 역할 ‘비주얼 끝판왕’

입력 2015-03-17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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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김희선-김유정, 드라마 ‘앵그리 맘’서 모녀 역할 ‘비주얼 끝판왕’
‘김희선-김유정’

배우 김희선과 김유정이 새 드라마 ‘앵그리 맘’에서 함께 모녀 연기를 펼친다.

김희선과 김유정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졌다.

‘앵그리 맘’은 한 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이다.

김희선은 ‘앵그리 맘’에서 날라리 고등학생이었지만 평범한 주부로 살아가고 있는 인물 조방자로 분했다.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오아란(김유정)의 엄마로, 삶의 이유이자 희망인 딸을 대신해 고등학생이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뤘다.

한편, 2014 MBC 극본공모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앵그리 맘’은 김희선, 지현우, 김유정, 김태훈, 오윤아, 박영규, 김희원, B1A4 바로 등이 출연한다. 오는 18일 첫 방송.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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