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과 김구라가 SBS TV 새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MC를 맡는다.
SBS는 17일 “‘동상이몽’은 사춘기를 보내는 학생과 부모가 함께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이들의 갈등과 고민을 민낯으로 보여줌으로써 소통의 장을 열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동상이몽’ 제작진은 이어 “출연 가족은 일상을 촬영한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함께 보며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10대 청소년들과 어른들이 방청객으로 등장해 각자 입장을 지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SBS 새 예능 ‘동상이몽’은 22일 상암 SBS프리즘타워에서 첫 녹화를 하며 오는 3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SBS 새 예능 동상이몽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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