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예능 ‘동상이몽’ 유재석-김구라 호흡 맞춘다

입력 2015-03-17 1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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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예능 ‘동상이몽’ 유재석-김구라 호흡 맞춘다

유재석과 김구라가 SBS TV 새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MC로 밝혀졌다.

SBS는 17일 “‘동상이몽’은 사춘기를 보내는 학생과 부모가 함께 갖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이들의 갈등과 고민을 민낯으로 보여줌으로써 소통의 장을 열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고 전했다.

‘동상이몽’ 제작진은 이어서 “출연 가족은 일상을 촬영한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함께 보며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10대 청소년들과 어른들이 방청객으로 등장해 각자 입장을 지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SBS 새 예능 ‘동상이몽’은 22일 상암 SBS프리즘타워에서 첫 녹화에 들어가고 오는 3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SBS 새 예능 동상이몽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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