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야, 알고 보니 김종국과 친척? “김종국과 안 닮았다”

입력 2015-03-18 02: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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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

‘안녕하세요 소야 김종국’

가수 소야가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가수 김종국의 5촌 조카라고 밝혀 화제다.

소야는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김종국의 조카가 맞냐”고 묻자 소야는 “김종국의 5촌 조카다”라고 답했다.

출연진이 “안 닮았다”며 이의를 제기하자 소야는 “제가 다행히 외탁을 해서 김종국과 닮지 않았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MC들은 소야에게 “김종국 삼촌을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소야는 “다섯 살 때부터 삼촌이 터보로 데뷔해서 연습실에 엄마 손 잡고 놀러가고 그랬다”며 “덕분에 가수라는 직업이 친근하게 느껴졌다”고 대답했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소야와 함께 엠아이비(M.I.B)의 강남, 걸스데이의 민아, 마이네임의 인수가 출연했다.

‘안녕하세요 소야 김종국’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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