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니 ‘내 본명은 희연…당신을 연대서 만나서 기쁘다는 뜻"

입력 2015-03-18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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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니 ‘내 본명은 희연…당신을 연대서 만나서 기쁘다는 뜻"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니'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하니는 최근 방송된 케이블TV Mnet ‘야만TV’에 출연해 MC가 “부모님이 연세대 캠퍼스 커플이라고 들었다”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하니는 “엄마가 연세대고 아빠는 성균관대 출신이다”라며 “부모님이 처음 만난 곳이 연세대였다”고 밝혔다.

이어 하니는 “내 본명이 희연이다. 이게 ‘기쁠 희'’와 ‘연세대 연’이다”라며 “'당신을 연세대에서 만나 기쁩니다'라는 뜻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남주혁,강남, 강균성, 하니, 강용석, 은지원, AOA 지민, 전현무가 경기 과천외고에 등교해 수업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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