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김현주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처음 의도대로 끝나”

입력 2015-03-18 14: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SBS ‘룸메이트2’ 방송 캡처

‘룸메이트 김현주’

배우 김현주가 최근 종영한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결말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2’에는 쉐어하우스를 깜짝 방문한 김현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현주는 최근 끝난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결말이 “새드엔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부모님이 항상 우리 곁에 남아있는 것은 아니지 않나. 부모님이 떠나고 나서도 우리가 잘 사는 모습을 그리고 싶었던 것이 처음 의도였고 그래서 그런 결말을 맞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SBS ‘룸메이트2’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룸메이트 김현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