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천희, “전혜진 임신 후 함께 입덧했다”

입력 2015-03-18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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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이천희 전혜진’

‘택시’ 이천희, “전혜진 임신 후 함께 입덧했다”

배우 이천희가 전혜진이 임신했을 당시 같이 입덧을 했다고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이천희가 게스트로 출연, 아내 전혜진과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 및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천희는 전혜진의 임신에 함께 입덧을 했다며 “심한 입덧은 아니었지만, 차를 타고 이동할 때 정말 힘들어 했다. 매니저가 입덧하는 것 아니냐고 물어서 입덧임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이천희는 입덧을 하게 된 이유를 “늘 같이 있다 보니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천희는 입덧과 함께 체중도 전혜진과 같이 증가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이천희는 “아내가 17kg이 쪘었는데 나도 16kg이 늘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이천희는 전혜진의 임신 소식에 “전혜진이 정말 예뻐 보였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한편, 이천희는 지난 2011년 3월 9세 연하 전혜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7월 딸 이소유 양을 얻었다.

'택시 이천희 전혜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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