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김현주,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결말 “새드엔딩 아냐”

입력 2015-03-18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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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룸메이트2’ 방송 캡처

‘룸메이트 김현주’

배우 김현주가 최근 종영한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결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2’에는 쉐어하우스를 깜짝 방문한 김현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현주는 최근 끝난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결말이 “새드엔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부모님이 항상 우리 곁에 남아있는 것은 아니지 않나. 부모님이 떠나고 나서도 우리가 잘 사는 모습을 그리고 싶었던 것이 처음 의도였고 그래서 그런 결말을 맞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김현주는 4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 얘기를 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룸메이트 김현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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