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캡처
인도양 안다만해의 119km 늘어선 해안을 끼고 위치한 뜨랑 주는 주로 유럽인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곳곳에 스노클링 명소가 있어 열대바다 속 아름다운 산호와 열대어 등을 감상할 수도 있다.
주요 섬에는 휴양지 풍의 아담한 호텔이 몇 개씩 있어 숙박을 하며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특히 뜨랑에는 아름다운 섬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꼬묵, 꼬하이(꼬응아이), 꼬끄라단 등이 우선순위로 꼽며, 꼬묵 섬의 탐모라콧(Tham Morakhot)은 바닷가 절벽 좁은 동굴 속에 환상적인 절경을 간직해 관광객들의 사이에서 유명하다.
또한 예로부터 동서양과 교역이 활발했던 뜨랑은 다양한 종류의 딤섬과 케이크 등 동양과 서양의 먹거리를 동시에 맛볼 수 있어 최고의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