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신인 밴드 엔플라잉, ‘원나잇 스터디’로 팔색조 매력발산

입력 2015-03-18 2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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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엔플라잉,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김재현, 차훈)이 훈훈한 외모와 재치 있는 모습으로 여심 공략에 나섰다.

엔플라잉은 18일 첫 방송된 Mnet 리얼리티 '원나잇 스터디'에서 메인 MC 이국주와 여심을 사로잡기 위한 다채로운 미션을 수행하며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늦은밤 숙소에서 납치된 엔플라잉이 이국주와 스페셜 게스트 이홍기에게 여심을 사로잡기 위해 특별한 과외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킨십을 마스터하기 위해 그들은 씨름은 물론 애견 카페 방문, 손가락 씨름 등 황당한 미션을 완수했다.

그 과정에서 멤버 권광진은 이국주를 안아 올리며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고 막내 김재현은 트레이너로 나선 씨름 선수에게 더 비열한 방법을 알려달라고 요구하며 엉뚱한 승부사 기질을 발휘했다.

또한 리더 이승협은 복근을 깜짝 공개했고 차훈은 섬세한 배려로 설렘을 선사하는 등 4인 개별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어필했다.

이와 더불어 엔플라잉은 이날 서울 여의도 소재 63컨벤션센터에서 50명의 팬들과 함께 첫 방송을 시청하는 특별한 디너 데이트를 했다. 엔플라잉이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에 국내 팬들은 물론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해외 팬들이 참석해 정식 국내 데뷔를 앞두고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원나잇 스터디’는 매주 수요일 7시 방송되며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인 아이치이를 통해 중국에서도 공개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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