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예원 “공격개시” 몸매…안영미 엄지손가락 치켜세워

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안영미 강예원’

‘라디오스타’ 강예원 “공격개시” 몸매…안영미 엄지손가락 치켜세워

‘라디오스타 안영미 강예원’

개그우먼 안영미가 배우 강예원의 몸매를 언급해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니들이 군대 맛을 알아?’ 특집으로 진행돼 ‘진짜사나이-여군특집2’에서 활약했던 배우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군대에 있을 당시 단체로 목욕을 했는지 물었다.

김지영과 강예원은 “10분 안에 씻느라 다른 사람 몸을 확인할 시간이 없었다”고 말했지만 안영미는 “쭉 한 번 봤다”고 말해 19금 여왕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어 MC들은 누구 몸매가 제일 좋은지 물었고 안영미는 “강예원은 당당하다. 몸매가 ‘공격개시’”라며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예원은 “‘라디오스타’에서 저를 완전히 보내버리셨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안영미 강예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