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름, 섹시 보디빌더 변신 "탄탄한 등근육에 놀라운 애플힙"

입력 2015-03-19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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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정아름, 섹시 보디빌더 변신 "탄탄한 등근육에 놀라운 애플힙"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정아름의 수영복 자태가 화제인 가운데, 정아름이 여성 보디빌더로 변신한 사진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정아름은 지난해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2014 올스타 클래식’비키니 부문에서 화려한 포즈와 탄력 넘치는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보디빌더들이 자연스럽게 보디빌딩 팬들과 공감하고자 마련된 '올스타 클래식'은 남자 올스타, 여자 비키니, 여자보디빌딩 피규어 부분으로 나눠 진행됐다.

여자 비키니 부문에는 권도예, 정아름, 고민수 등 19명이 참가했다.

한편, 정아름은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의 한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물놀이하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아름은 수영장에서 막 빠져나와 물기를 머금은 긴 머리칼을 늘어뜨린 채 뇌쇄적 포즈로 엎드려 카메라를 응시했다.

비키니 수영복을 통해 드러난 정아름의 몸매는 건강전도사다운 탄력 있고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검게 그을린 피부가 물에 젖어 건강하고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뿜어냈다.

정아름

사진=정아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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