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예원 “키스는 안 좋아하는데 깨무는건 좋아해”…‘어머’

입력 2015-03-19 1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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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라디오스타’캡처

사진=MBC‘라디오스타’캡처

‘라디오스타 강예원’

배우 강예원이 이민기와의 키스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니들이 군대 맛을 알아?’ 특집으로 꾸며져 ‘진짜사나이-여군특집’에 출연했던 배우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구라는 강예원에게 “영화 ‘해운대’로 떴는데 이민기와의 키스신이 있었다. 애드리브로 이민기의 입술을 깨물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강예원은 “내가 깨무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며 “키스 이런 건 낯간지러워서 안 좋아한다. 예전에 남자친구가 있었을 때도 귀나 코를 깨물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강예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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