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지민, 치타에 “밟은 김에 계속 밟고 싶다”

입력 2015-03-20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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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net ‘언프리티 랩스타’방송 캡처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언프리티랩스타’ AOA 지민이 치타와의 일대일 대결에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9일 밤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치타와 지민 등이 마지막 6번 트랙을 놓고 펼치는 세미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치타에 맞선 ‘언프리티랩스타’ 지민은 아이언과 함께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민은 그동안 보여준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강렬하고 파워풀한 랩핑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지민은 산이로부터 “언프리티랩퍼 치타를 이길 자신이 있느냐”는 질문에 “밟은 김에 계속 밟고 싶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치타는 17살 때 교통사고를 당해 인공 뇌사상태에 빠졌던 아픈 과거를 랩으로 녹여내 모든 출연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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