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니엘, 라희·라율 구분 못해 진땀…‘쌍둥이라 헷갈려’

입력 2015-03-21 20:4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SBS ‘오! 마이 베이비’ 캡처

그룹 틴탑의 니엘이 쌍둥이 라희, 라율을 구분하지 못해 진땀을 뺐다.

21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슈와 ‘라둥이’ 라희·라율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슈는 미용사 자격증 공부를 하기 위해 미용실을 찾았다. 이 때 니엘이 등장했고, 슈는 니엘에게 라둥이를 돌봐 달라고 부탁했다.

본격적으로 라둥이 돌보기에 나선 니엘은 라희를 안고 계속 “라율이”라고 불렀다. 이 때문에 라희는 계속 대답을 하지 않은 것.

슈가 “라율이도 똑같이 놀아줘요”라고 말하고 나서야 니엘은 자신이 이름을 잘못 불렀다는 것을 알고 놀라 라희에게 사과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솔로로 데뷔해 ‘못된 여자’로 많은 사랑을 받는 니엘은 오는 22일 SBS ‘인기가요’로 방송을 마무리 하며, 4월 중순 ‘온니엘’의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하고 솔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