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은 코너에 깜짝 등장한 그룹 ‘러블리즈’ 멤버들을 이끄는 치어리더가 되어 강력한 복식호흡 발성을 선보일 예정. 팔등신의 섹시한 야구장 패션과 상반되는 강렬한 코미디 연기가 반전 폭소를 선사한다.
최근 장도연의 업그레이드 된 활약은 ‘썸&쌈’에 날개 돋힌 듯한 상승세를 안겼다.
2014년 1월부터 1년 넘게 ‘코빅’의 대표적인 인기코너로 자리매김해 온 ‘썸&쌈’이지만, 장도연의 ‘썸’ 커플이 새로운 엔진 역할을 하면서 더욱 추진력을 가지게 된 것.
‘썸&쌈’이 2015년 1쿼터 단독 선두로 맞이한 마지막 라운드에서 어떤 성적표를 받아 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