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 호수에서 비키니 입은 채… ‘유유자적’

입력 2015-03-23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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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지젤 번천이 비키니를 입고 수영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젤 번천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세계 물의 날! 물은 수분과 영양 공급은 물론, 생명을 불어넣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자원인 물을 현명하게 이용하고, 강과 바다를 깨끗하게 유지하는데 힘써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젤 번천이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한적한 호수에 몸을 담근 채 하늘을 향해 누워 유유자적 평온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직접 물 속에 몸을 담그고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지젤 번천은 최근 데뷔 20년 만에 전격 은퇴를 선언해 세계 팬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브라질 출신인 지젤 번천은 1995년 스페인의 ‘룩 오브 더 이어(Look of the Year)’ 대회에서 4위로 입상하면서 데뷔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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