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오늘(24일) 현역 입대…“멤버 배웅+기자회견 없다”

입력 2015-03-24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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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 오늘(24일) 현역 입대…“멤버 배웅+기자회견 없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24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따르면 신동은 이날 오후 경기도 연천의 재28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현역으로 입소할 예정이다. 특히 멤버들의 배웅 없이 신동은 홀로 훈련소에 들어간다. 별도의 기자회견이나 팬들과의 시간도 마련하지 않기로 했다.

관계자는 “신동이 따로 멤버들과 시간을 가졌다”며 “조용히 들어가고 싶다는 뜻을 밝힌 만큼 입소 현장에는 동행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동은 지난해 현역 입대 예정이었으나, 허리디스크 통증 악화 등으로 입대를 미뤘다. 그리고 이번에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지키기 위해 입대한다.

한편 오는 31일에는 같은 팀 멤버인 성민이 경기도 부천의 제17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할 예정이다. 또 이날 배우 최진혁과 김재중 각기 다른 곳에서 군 복무를 시작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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