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 교복입고 풋풋한 매력… ‘인형이야?’

입력 2015-03-24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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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소현 트위터 캡처

사진=김소현 트위터 캡처

'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출연 배우 김소현이 교복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최은설 역을 맡은 김소현은 20일 트위터에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하러 가요~!! 가기 전에 배도 든든하게 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최은설’이라는 명찰이 달린 교복을 입고 포크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단정하게 머리를 묶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고 있는 김소현은 풋풋하고 청순한 매력으로 보는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소현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박유천의 하나뿐인 여동생 최은설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최은설은 사건의 원인이 되는 인물로 극에 긴장감을 자아낸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현재 방송 중인 ‘하이드 지킬, 나’ 후속으로 다음달 1일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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