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김소현 트위터 캡처
아역배우 김소현이 교복 셀카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일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하러 가요~!! 가기 전에 배도 든든하게 하고~~~!”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최은설’이라는 이름표가 달린 교복을 입고 포크를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단정하게 머리를 묶은 김소현은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며 풋풋하고 청순한 매력을 과시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김소현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박유천의 하나뿐인 여동생 최은설 역을 맡은 바 있다. 최은설은 사건의 원인이 되는 인물로 극에 긴장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오는 4월 1일 첫 방송된다.
‘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