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진아가 24일 오후 1시 서울 용산구청 지하 1층 대극장 미르에서 억대 도박설 관련 진실규명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참석한 태진아가 도박설과 관련해 미국 H카지노 총 지배인 풀 송씨와 전화 연결을 하던 중 눈물을 쏟고 있다. 이번 기자회견은 여러 언론매체를 통해 입장을 밝혔지만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는 만큼 의혹을 불식시킬 수 있는 확실한 정황증거를 공개해 진실을 밝히려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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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