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 콘서트 위해 폭풍 연습… “켄 요원 힘내라”

입력 2015-03-24 15:3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빅스 켄이 콘서트 연습 중 찍힌 일명 ‘떡실신’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빅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안무 연습 중 쉬고 있는 켄 요원의 모습이다. 멋진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폭풍 연습을 하는 켄 요원 힘내라” 라는 글과 함께 연습실에서 포착된 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오는 빅스의 단독 콘서트 ‘UTOPIA’ 연습 중 늦은 시간까지 계속되는 연습에 지친 켄이 매트리스 위에 널브러진 채로 잠이 든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켄은 한 손엔 물병을 꼭 쥐고 옷 더미 위에 얼굴을 묻은 채 잠에 빠진 자연스럽고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얼마 남지 않은 공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켄이 속한 그룹 빅스는 타이틀 곡 ‘이별공식’으로 음악 방송 8관왕이라는 자체 기록을 달성했다. 오는 3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VIXX LIVE FANTASIA UTOPIA’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