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티 공동창업자 데이비드 헬가슨이 기조연설을 맡아 행사의 시작을 알린 뒤, 국내외 유명 개발자들이 총출동해 유니티 개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유니티의 제스퍼 모텐슨은 ‘유니티5의 글로벌 일루미네이션’ 강연을 통해 ‘유니티5’에 새로 나오는 글로벌 일루미네이션 워크플로어에 대해 설명한다.
신 라일리는 ‘유니티의 새로운 네트워킹시스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벨리-페카 코코넨은 ‘고급2D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스켈레톤 기반의 2D 캐릭터를 제작하기 위한 과정을 강연한다. 이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 오토데스크, 오큘러스 등의 업체 관계자가 강연자로 참석해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지(unity3dkorea.com/uniteseoul201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