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ANDA), 질리안 청과 훈훈한 셀카 공개… 남다른 우정

입력 2015-03-24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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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안다(ANDA)의 글로벌 인맥이 화제다.

안다(ANDA)는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EG, #엠퍼러, #15주년, #질리안 청 등의 해쉬태그와 함께 중화권에서 가수 겸 영화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인기스타 질리안 청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티 연회장을 배경으로 블랙 드레스를 착용한 채 셀피 삼매경에 빠진 안다(ANAD)와 질리안 청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서로 얼굴을 맞댄 채 미소를 띠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들의 만남은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앞두고 홍콩 프로모션에 나선 안다(ANDA)가 자신의 소속사 엠퍼러엔터테인먼트의 홍콩 본사 창립 15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가하면서 이루어진 것으로 질리안 청 역시 같은 소속사 동료로써 행사에 참석하며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다.

한편, 홍콩 최대의 세계적 미디어그룹 엠퍼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으로 화제를 낳기도 했던 안다(ANDA)는 지난 달 26일 스타일리쉬 R&B 어반 스타일의 신곡 ‘S대는 갔을 텐데’ 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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