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이니 “목욕탕가면 아주머니들 내 몸 보고 놀라”… ‘깜짝’

입력 2015-03-24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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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출처= 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안녕하세요 혜이니’

가수 혜이니가 ‘안녕하세요’에서 몸매를 과시해 주목받고 있다.

23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혜이니, 방송인 현영, 개그맨 허경환과 양상국이 출연해 고민상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혜이니는 자신만의 운동법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제가 작아 보여도 목욕탕에 가면 아줌마들이 깜짝 놀란다”고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혜이니는 “복근도 있고 (벗으면) 몸도 어른이라서 깜짝 놀란다”며 자신의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혜이니는 신곡 ‘내맘이’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작은 체구와 상반된 반전 매력으로 보는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안녕하세요 혜이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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