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응답하라 1988’ 여주인공 될까?…신원호PD “결정된 캐스팅 없다”

입력 2015-03-25 2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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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응답하라 1988
출처= JTBC ‘선암여고 탐정단’ 캡처

혜리, ‘응답하라 1988’ 여주인공 될까?…신원호PD “결정된 캐스팅 없다”

‘혜리 응답하라1988’

걸스데이 혜리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여주인공에 내정됐다는 보도에 대해 ‘응답하라 1988’의 신원호PD가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혜리가 ‘응답하라1988’ 여주인공에 내정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신원호PD는 25일 한 매체를 통해 “가야할 길이 삼천리다.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수준”이라며 “결정된 캐스팅은 없다”고 밝혔다.

현재 ‘응답하라1988’측은 캐스팅 작업을 시작하며 연기자들과 미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원호PD는 “이번 응답하라1988의 경우엔 모든 것을 열어놓고 오디션을 진행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신원호PD는 “전편들은 제작 여건 상 다소 신인들이 캐스팅이 집중됐다”면서 “응답하라1988은 톱스타든 신인이든, 구애받지 않고 캐스팅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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