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야구 중계 장담 못해… 팬으로 야구장 찾을 것” 고백

입력 2015-03-25 22: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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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가 야구 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최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야구방송 너무너무 하고 싶은데... XTM에서 중계를 하지 않게 되면서 올해는 야구 방송을 할 수 있을지... 이제 장담을 못하는 상황이 되었네요”라며 야구 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자신의 심정을 전했다.

이어 “전 봄이 되서 또 설레는 야구프로그램을 기다렸는데. 흑흑. 아쉽지만, 올해는 팬으로서 야구장에 많이 갈 거예요. 함께 프로야구 응원해요”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최희는 마지막으로 “아! 또 아직 모르죠. 이걸 보신 야구프로그램 관계자 분들~ 저 여기 있어요 잘 부탁 드립니다”라는 말로 야구에 대한 열의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최희는 ‘베이스볼 워너비’, ‘야구가 좋다’ 등의 야구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한 바 있다. 현재 최희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동아닷컴 DB, 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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