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킴이 선보인 소울푸드…맛으로 힐링까지!

입력 2015-03-26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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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킴이 선보인 소울푸드…맛으로 힐링까지!

패션지 엘르가 ‘냉장고를 부탁해’, ‘진짜 사나이2’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스타 셰프 샘킴과의 인터뷰와 그가 직접 시연하는 요리 영상을 공개했다.

샘킴은 스스로 음식에 이야기를 입히고 시간, 장소, 사람, 풍경을 더해 음식을 기억하는 요리사라고 말한다. 덕분에 그의 소울푸드는 어머니의 닭도리탕, 이태리 할머니가 만들어 준 토마토 파스타 등 다채롭다고.

그런 그가 엘르 4월호에 최근 발견한 소울푸드 ‘치킨 커리’의 스토리를 공개했다. 도쿄 나가메구로의 푸드 트럭에서 파는 ‘치킨 커리’를 통해 힐링을 경험했다는 샘킴 셰프의 이야기엔 추억이 가득한데 당시의 맛을 떠올려 자신의 레서피로 재구성한 ‘치킨 커리’ 레서피를 요리 과정과 함께 선보였다.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위해 열정을 쏟고 있는 셰프 샘킴의 소울푸드 이야기와 맛있는 냄새가 베여있는 영상은 엘르 4월호와 공식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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