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정진운, 미스틱과 전속계약 논의 “긍정적으로 이야기 중”

입력 2015-03-26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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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정진운이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에 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6일 "2AM의 정진운과 전속계약과 관련해 미팅을 갖고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직 최종 계약 합의를 한것은 아니고 긍정적으로 대화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2AM의 정진운과 임슬옹, 조권은 지난 1월 말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됐고, 이중 조권만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합의했다.

또한 임슬옹은 사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정진운은 아직 최종 행선지를 정하지 않은 상태이다.

한편 정진운과 전속계약을 논의중인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미스틱89와 가족엑터스, 에이팝 엔터테인먼트가 합병한 회사로, 정진운과 음악적으로 많은 이야기를 나눈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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