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매 신작 드라마 ‘맨도롱 또똣’, 귀여운 제목에 ‘눈길’

입력 2015-03-26 1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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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 DB

‘홍자매 드라마’

홍자매의 신작 드라마 ‘맨도롱 또똣’이 곧 방영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현재 방영 중인 ‘앵그리 맘’의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유연석과 강소라가 ‘맨도롱 또똣’의 주연 배우로 발탁 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유연석은 극중 제주도에 있는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의 오너 셰프 백건우 역을 맡았고 강소라는 의류 에이전시 총무부 5년차 직원 이정주 역을 맡았다.

‘맨도롱 또똣’은 ‘기분 좋게 따뜻한’이라는 뜻을 가진 제주 방언으로 두 남녀 주인공이 기분 좋게 따뜻한 사이가 되어가는 과정을 홍자매 작가 특유의 감성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 유연석, 강소라와 든든한 홍자매 작가진과 박홍균PD가 빚어낼 환상의 하모니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홍자매 드라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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