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크고래 특징, 크기가 어마어마해…‘성체는 9m보다 크고, 몸무게는 14톤’

입력 2015-03-26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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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립수산과학원

'밍크고래 특징'

밍크고래의 특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밍크고래는 고래목 긴수염고래과로, 수염고래류 내에서 가장 수가 많은 종이다.

밍크고래는 일반적으로는 대형 긴수염고래류와 형태적으로 쉽게 구별되며 머리는 옆이나 위에서 봐도 뾰족하게 나있다. 등지느러미는 높고, 뒤로 굽혀있으며 몸길이의 2/3 정도에 위치해 있다. 주름은 30~70개로 비교적 짧고, 가슴지느러미를 조금 넘는 위치까지 나있다.

수염판은 231~360개로 흰색 또는 회색이 난다. 몸 색은 특징적으로 등은 검은색이 나는 회색이고 배는 흰색이다.

가슴지느러미 중앙을 가로지르는 흰 문양이 특징적이나 서식해역에 따라 차이가 있다. 북반구의 밍크고래는 거의 모든 개체에서 나타나며 수면 가까이 있는 경우 멀리서도 관찰된다. 분기(물기둥)는 불명확하여 전혀 목격되지 않는다.

또 밍크고래의 성체는 9m보다 조금 더 크며 드물게 암컷에서 최대 10.7m 기록이 있다. 최대 몸무게는 약 14톤. 갓 태어난 새끼 길이는 2.4~2.8m다.

밍크고래는 잠수할 때, 꼬리지느러미를 물 밖으로 드러내지 않지만, 때로는 상반신을 물 밖으로 드러내는 등 수면 위에서 특이한 행동을 보인다.

한편, 최근에는 노르웨이에 의해 밍크고래 사업포경이 제개되었으며, 일본도 남극해의 포경시기에 밍크고래를 포획하고 있다.

'밍크고래 특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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