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조보아 열애, ‘잉여공주’로 인연…“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

입력 2015-03-26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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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잉여공주’제공

'온주완 조보아 열애'

배우 온주완(32)과 조보아(24)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26일 온주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와 조보아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둘의 연애를 공식 인정했다.

먼저 온주완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배우가 연인으로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 tvN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약 한달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왔다”고 전했다.

조보아 측 역시 “조보아에게 확인해 본 결과, 두 배우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 tvN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 받았다”고 열애를 공식 발표했다.

온주완과 조보아는 지난해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만난 지는 약 한 달 정도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온주완은 지난 2월 종영된 SBS 드라마 '펀치'에 출연했으며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시간이탈자', '나를 잊지 말아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조보아는 오는 28일 첫방송되는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M'에 출연한다.

'온주완 조보아 열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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