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남자 김지훈 “장보는 거 좋아하고 취미다”

입력 2015-03-26 1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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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남자 김지훈 “장보는 거 좋아하고 취미다”

tvN ‘삼시세끼’에서 차줌마로 불리는 차승원에 이어 JTBC에선 ‘냉장고를 부탁해’로 쉐프 군단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요즘, 요리하는 남자가 섹시하게 느껴지는 시대다. 이에 발맞춰 패션지 슈어는 요리하는 배우 김지훈과 제국의아이들 광희의 화보 인터뷰를 공개했다.

배우 김지훈은 “재작년에 일본에서 방영된 요리 프로그램 ‘비비고: 헬로우 한국 요리’의 MC를 맡은 후부터 요리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며 “장보는 시간을 굉장히 좋아한다. 취미다”라고 밝히며, 능숙한 솜씨로 봉골레 파스타를 선보였다.




최근 EBS ‘최고의 요리비결’의 MC로 활약 중인 제국의아이들 광희는 시금치 또르띠아를 만드는 유쾌한 모습을 공개하며, 요리 실력에 묻는 질문에 대해 “인스턴트 식품에 입맛이 길들여져 있었지만,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건강한 맛을 알아가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얼마 전엔 김치찌개를 만드는 법을 제대로 알았어요”라고 답했다.

이들의 즐거운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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