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이니스프리’와 3년 연속 업무제휴

입력 2015-03-26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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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중 테이블석 ‘이니스프리존’ 운영
- 홈경기 전광판 댄스타임 이벤트 등 다양한 경품행사 실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6일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시즌 홈경기 동안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

두산베어스는 2015시즌 테이블석 213블럭을 ‘이니스프리존’으로 지정하고, 입장관중 대상으로 이니스프리 화장품을 증정한다. 또한 경기 중 전광판 대표 이벤트인 댄스타임 등을 통해 ‘이니스프리’의 남성 라인 화장품 ‘포레스트 포맨’을 홍보한다.

이번 업무제휴와 관련해 두산베어스 마케팅팀은 "이니스프리존 테이블석 운영 및 전광판 이벤트 등을 통해 야구장을 찾은 홈관중들에게 커다란 즐거움과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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