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치외법권’ 500만 돌파하면 임은경에게 들이대” 폭소

입력 2015-03-26 2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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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치외법권’ 500만 돌파하면 임은경에게 대시”…웃음

임창정·임은경

배우 임창정이 스캔들의 주인공인 임은경을 언급한 것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임 창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치외법권 임은경 마지막 촬영현장. 간신히 도둑 촬영만 허락하네요. 나랑 스캔들 났었는데”라며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여배우. 진짜로 한 번 들이대 보고 싶을 만큼 예쁘다. 치외법권 500만 들면 들이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임창정은 다른 배우를 끌어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임은경과 먼발치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 서 임창정과 임은경은 올 초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임창정은 “일단 진짜인척 하고 실검 한 3일만 가자. 입들 다물고 계속 축하한다고 여론 몰이를 해. 산통 깨지 말고. 잘 하면 진짜 사귈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 오호 신난다”라며 특유의 재치로 열애설을 부인했다.

임창정 임은경, 임창정 임은경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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