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김미려, 인형같은 딸 외모보니…‘너무 예쁘네~’

입력 2015-03-27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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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한밤의 TV연예’캡처

'해피투게더3 김미려'

개그맨 김미려의 딸이 인형 같은 외모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개그우먼 김미려, 배우 정성윤의 딸 모아 양이 공개됐다.

5개월된 아기 모아는 SNS상에서 인형외모 아기로 불리고 있다. 김미려는 “김미려 딸이라는 걸 모르고 예쁜 아기로 검색해서 들어가면 우리 딸이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김미려는 또 “‘이영애 딸이 제일 예쁜 줄 알았는데 하지만..’이라는 댓글을 봤다”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성윤은 “내 이름이 기억이 안 난다. 결혼 전 김미려 남편으로 시작해 모아 아빠로 거듭하고 있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김미려는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3)의 ‘워킹맘’ 특집에 배우 김지영, 변정수와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 통역사 이윤진 등과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해피투게더3 김미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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