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오윤아, 샤워도중 멍투성이 뒷태 보이며 ‘눈물’…극적 반전 예고?

입력 2015-03-27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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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오윤아

앵그리맘 오윤아, 샤워도중 멍투성이 뒷태 보이며 ‘눈물’…극적 반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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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오윤아가 멍투성이 뒤태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4회에서는 주애연(오윤아 분)이 내연남인 명성재단 수장 홍상복 회장(박영규 분)에게 폭행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앵그리맘' 홍상복은 식탁에 올려져 있던 물건을 내연내 주애연에게 던져 그의 이마에 피를 흘리게 했다. 앞서 주애연은 상처투성이 목을 드러내 의문을 자아냈던 상황. 이 같은 상처가 홍상복의 폭행으로 인한 것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충격을 안겨줬다.

이후 '앵그리맘' 주애연은 샤워 도중 주저 앉아 눈물을 흘렸다. 주애연은 거울을 보며 좌절했고 "도울 일 있으면 언제라도 말하라고 했죠? 내가 도울 일 있으면 언제든 이야기해요. 우린 서로 도울 수 있을 것 같으니까"라는 명성고 법인기획실장 도정우(김태훈)의 말을 떠올리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앵그리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헤쳐나가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담은 드라마다.

사진=앵그리맘 오윤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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