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수장 박진영, 4월 컴백 예정…1년 6개월만에 가수 복귀

입력 2015-03-27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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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가수로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7일 동아닷컴에 "박진영이 4월중에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아직 컴백 시기만 조율하고 있는 중으로, 아직 앨범의 형태나 콘셉트, 장르 등 세부적인 사항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박진영이 가수로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2013년 9월 'Halftime'이후 1년 6개월 만으로, 국내 최정상급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박진영이 과연 이번에는 어떤 노래로 돌아올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3월 30일에는 JYP엔터테인먼트의 간판 그룹이 미쓰에이의 컴백도 예정돼 있어 이들의 릴레이 컴백이 낼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한편 박진영은 가요,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전방위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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