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무적핑크, ‘조선왕조실톡’의 작가 공개…단아한 외모의 서울대생 ‘엄친딸이네~’

입력 2015-03-27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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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썰전’캡처

26일 방영된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는 네이버웹툰 ‘조선왕조실톡’의 작가 무적핑크(본명 변지민)이 출연했다.

무적핑크는 네이버에서 웹툰을 연재 중이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무적핑크는 현재 서울대 디자인학과에 재학 중인 현직 웹툰작가로 유명하다.

MC를 맡고 있는 김구라는 무적핑크가 1989년생이란 점을 지적했다.

김구라는 무적핑크가 여전히 재학 중이란 사실에 대해 “휴학을 많이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무적핑크는 “7학년이다. 이제 8학년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변지민 씨는 무적핑크라는 필명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 네이버에 ‘조선왕조실톡’을 연재중이다.

한편, 웹툰작가 무적핑크는 2009년 네이버웹툰 ‘실질객관동화’로 데뷔했고, 당시 서울대 재학 작가, 네이버 최연소 연재 작가 등으로 화제가 됐다. 주요 작품은 '경운기를 탄 왕자님', '실질객관영화' 등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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