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우빈·강하늘·이준호, 물폭탄 세례 맞더니 흥 폭발

입력 2015-03-27 1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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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우빈·강하늘·이준호, 물폭탄 세례 맞더니 흥 폭발

영화 ‘스물’의 삼총사 김우빈, 강하늘, 이준호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

29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충무로의 핫한 세 남자 김우빈, 강하늘, 이준호가 출연해 청춘들의 패기 넘치는 레이스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이 여섯 번째 출연인 김우빈은 등장과 동시에 런닝맨 멤버들의 남다른 환호를 받았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우빈이는 우리의 반고정 멤버”라고 외치며 반가움을 표한 것. 이어 ‘런닝맨’영입설을 주장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본격적인 미션에 돌입하자 김우빈, 강하늘, 이준호는 몸을 아끼지 않는 물폭탄 세례를 시작으로 세 배우의 잠재되어 있던 모든 흥과 끼를 끌어낸 노래방 무대까지, 망가짐도 불사르는 열정 가득한 모습을 선사하며 촬영장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자체발광 세 배우 김우빈, 강하늘, 준호의 패기충만 레이스는 오는 29일 오후 6시 10분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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