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선배 언터쳐블 뮤직뱅크 깜짝 응원… 훈훈한 ‘패밀리십’

입력 2015-03-27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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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소나무가 선배 아티스트 언터쳐블의 대기실을 찾았다.

지난 27일 언터쳐블 슬리피(@leepyki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직뱅크 응원 와준 소나무”라는 멘트와 걸그룹 소나무와 함께 찍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소나무는 지난 18일 발매된 언터쳐블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HEllVEN(헬븐)’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일곱 소녀들은 언터쳐블 디액션(D.Action)의 머리 위에 손을 모으고 있는 센스 넘치는 포즈를 취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TS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선-후배 아티스트 간의 훈훈한 패밀리십이 돋보이는 이미지에 감각적인 사복 패션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메인 보컬 민재는 귀여운 스냅백을 썼고, 로우랩퍼 디애나(D.ana)는 스타디움 점퍼로 내츄럴한 매력을 어필했으며, 막내 뉴썬(NEW SUN)은 남방을 허리에 두른 믹스매치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후배 소나무가 대기실을 깜짝 방문해 응원한 언터쳐블 신곡 ‘크레파스’ 무대는 오늘(27일) 오후 6시 30분 K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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