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귀신 등장에 육두문자…곧바로 사과

입력 2015-03-29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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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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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인 인기 방송작가 유병재가 귀신인형 등장에 육두문자를 쓰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MBC ‘무한도전’ 28일 방송에서는 식스맨 프로젝트 후보로 거론된 후보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최시원, 광희, 강균성, 홍진경, 장동민 등 식스맨 후보들이 먼저 온 가운데, 유병재가 모습을 드러냈다.

유병재는 멋진 슈트를 입고 등장했지만 제작진의 귀신인형 환영에 크게 놀랐다. 이에 유병재는 “우아악, 이 XX…”이라며 육두문자를 뱉었고, 유병재의 목소리는 삐 처리돼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모습에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식스맨 합류하나”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진짜 웃겨”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잘 어울린다”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합류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MBC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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